복합성 치아종
Compound Odontoma In MN ANT. Tooth Area : A Case Report
백병주, 김대범, 노용관,
소속 상세정보
백병주 ( ) -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김대범 ( ) -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노용관 ( ) -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KMID : 0358919920190020514
Abstract
서론
치아종은 치성 종양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 치수
등의 치아조직으로 구성된 혼합 종양이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은 치아종을 종양이라기보다
형태분화와 조직분화가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기형이거나 과오종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과
거에는 치아조직을 가진 모든 종양을 'ordotome' 또는 'odontoma'라고 불렀으나 점차 제한
된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며, 치아종은 치성종양 중 가장 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연
령, 발생빈도, 호발 부위 및 다른 임상적, 방사선학적 소견에 대한 통계학적인 연구는 많이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10대에서 호발하고, 성별차이 없이 상하악 같은 비율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병소의 병인은 뚜렷하지는 않으나 국소적인 이상이나 감염 이
외에도 외상이(Levy, 1968)이 거론되고 있다.
#초록#
The odontomas are most common odontogenic tumors composed of various tooth-like
structures : enamel, dentin, cementum, pulp tissue. The etiology of the odontoma is not
evident but it has been suggested that local trauma or infection may produced such a
lesion. Clinically, they are asypthomatic, slow growing and lesions of limited growth that
show no infitration to the adjacent tissues. The are diagnosed most often in the second
decade of life, and have no predilection for jaws. The treatment is surgical excision and
there is no expectancy of recurrence of serious complication after remo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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